📢 Notice

Open Call, Announcement, Result,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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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작가를 지원하는 보호자의 고민은 끝이 없죠.

 

“전공자도 아니고 경험도 많지 않아요.”

“여기저기서 듣는 조언이 더 혼란스러워요.”

“피드백을 받고 싶어도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려움에 대한 시원한 고민 상담소 어디 없을까요?”

 

어려움을 나누고자 OMG가 마련한

작가 활동이 편안해지는 시간

 

📅 [일정]

2026년 6월 6일(토) 오후 1시~2시

1부: 김인규 개인전 <어리석음의 지혜> 큐레이터 토크

김인규 작가는 언어 이전의 몸을 그립니다. 대상을 그리던 것에서 벗어나 내면의 도형을 이끌어내는데 발달장애 창작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전하기도 합니다. 작가는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서천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창작을 위한 ‘예술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 6일까지 OMG에서 진행되는 김인규 개인전 <어리석음의 지혜>를 발달장애 작가와 보호자 분들을 위해 이지혜 디렉터가 쉬운 언어로 직접 도슨트합니다.

2부: 발달장애 작가 고민상담소

발달장애 작가를 지원하는 보호자들의 고민을 듣습니다. 작업을 지원하면서 어려웠던 순간들, 막막한데 물어볼 곳이 없으셨나요? 작가를 지원해 나가는 길에 동료가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리더

이지혜

현> OMG 디렉터/CCO

현> 문화매개실천연구소 대표

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자문

전> 로아트 기획팀장

전> 에이블아트 시각예술팀장

 

이설희

현> OMG 창작스튜디오 팀장

전> 밀알복지재단 국내사업부 대리

전> 로아트 기획팀

 

누가 들으면 좋은가요?

작품 관리법 알고 싶은 분

전시 공간에 대한 팁이 궁금한 분

전시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분

작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번아웃 오신 분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을 보호자 분들께는 편안한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발달장애 작가와 보호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위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2길 8 OMG

https://www.omg-kr.com/Visit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가능합니다.

 

👉 [신청]

https://forms.gle/KUZwaJd4cuZstUQg9

참여 신청은 OMG SNS 프로필 링크트리 속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합니다.

* 자녀와 함께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도구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 [참여비용]

무료

 

주관. 오엠지 창작스튜디오 OMG HANNAM

주최. 마부대 MAFUTA

정보경 개인전 《사유를 앞질러》 개최

 

정보경의 개인전 《사유를 앞질러》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한남동 OMG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정보경 작가의 모노타입 작업으로만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모노타입은 모두 자화상이다. 다만 작가는 자신의 얼굴을 직접 재현하는 대신 꽃병이나 인형, 사슴과 같은 상상의 형상으로 자신을 그려낸다. 오랫동안 자기 자신을 탐구해 온 정보경에게 자화상은 단순한 자기 재현이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에 관한 질문에 가깝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정면으로 응시하기보다 우회하고 변형하며 화면 속에 드러내 왔다.

 

모노타입은 매끈한 원판 위에 잉크로 그림을 그린 뒤 종이에 전사하는 판화 기법이다. 일반적인 판화와 달리 복수 제작이 불가능하며 잉크가 마르기 전에 작업을 마쳐야 한다. 정보경은 작업에 대한 사유가 막힐 때마다 판화 공방을 찾았다. 오래 머뭇거릴 수 없는 모노타입의 조건은 작가로 하여금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는 손과 몸의 감각에 집중하게 했다.

 

모노타입은 작가뿐 아니라 인쇄 공정을 이끄는 판화가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 이번 전시는 복수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온 판화에 대한 통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모노타입은 복제 가능한 판화를 복제 불가능한 매체로 사용하는 역설적 형식으로 판화 특유의 물질성과 협업의 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사유를 앞질러》의 또 다른 특징은 고스트 프린트(Ghost Print)의 소개에 있다. 고스트 프린트는 모노타입을 찍어낸 뒤 판에 남은 잉크로 다시 인쇄하는 작업을 말한다. 정보경과 남천우 판화가(빠르크에디션)가 오랜 시간 협업하여 이끌어온 작업은 작가가 즉흥적으로 쏟아낸 스트로크와 색채 이면에 숨어 있던 감각을 드러낸다. 직접적인 자기 고백 대신 우회와 변형을 통해 드러나는 자화상은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중요한 단서이기도 하다.

 

전시 기간에 앞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프리뷰가 진행된다. 관람은 전화 또는 문자(010-5718-9989)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전문 홈스타일링 브랜드 메종 엘 바라와의 협업으로 정보경의 모노타입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및 작품 관련 정보는 OMG 공식 웹사이트(www.omg-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규 개인전 《어리석음의 지혜》 개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예술 공간 ‘OMG’에서 오는 6월 6일까지 김인규 작가의 개인전 《어리석음의 지혜》가 열린다. 지난 5월 22일 진행된 VIP 프리뷰에서는 총 35점의 회화 작품이 공개되었으며, 약 50명의 관람객과 작가가 참석해 작품을 매개로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김인규 작가는 미술 교육을 전공한 뒤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교육 운동가로서 해직과 투옥을 겪으면서도 교사로서의 신념을 굳건히 지켜온 실천적 예술가다. 과거 만삭인 아내와의 나체사진으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을 때도 외적인 자극보다 평범한 몸이 가진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30여 년의 세월 동안 치열하게 고뇌하고 탐구해 온 흔적들이 고스란히 집약된 자리다.

 

전시장에서는 사실적인 몸에 구멍을 만들거나 상처를 꿰맨 ‘열락’ 시리즈를 비롯해, 훼손과 복원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풍경화, 어린 시절 작가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본 ‘소박화’, 그리고 황토색 배경에 간단한 도상과 명주실을 활용한 최근 신작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오후 2시에는 김인규 작가와 박응주 미술평론가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저서 《충남현실주의미술1》을 공동 집필하는 등 오랜 시간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행사에서 ‘언어 이전의 몸’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관람객들은 이 자리를 통해 김인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리와 세계의 관계에 대해 함께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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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3차

Orden Monsters Ground

창작 스튜디오 파일럿 참여작가 모집

 

2026년 6월-7월, 두 달간 함께 활동할 OMG 창작 스튜디오의 참여 작가를 모집합니다.

OMG는 제도와 규범보다 창작자의 감각을 우선합니다.

각자의 표현 방식과 리듬 그리고 작업의 속도를 존중합니다.

 

모집대상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등 인지적·신경학적 차이를 지닌 성인 창작자

자신의 조건과 리듬 속에서, 회화, 드로잉, 설치 등 시각예술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 작업을 지속해온 창작자

 

모집인원

2명

 

참여기간

2026년 6월 1일 ~ 7월 31일

주 5회, 13-17시, 공/휴일 제외

 

참여비용

총 130만원(2개월간, 65만원/월)

포함내역: 공간 사용료,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운영비

 

참여조건

스튜디오 이용을 위해 혼자 이동이 가능한 창작자(우대)

현재 진행 중인 개인 작업이 있으며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할 수 있는 창작자

장기적인 협업 및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한 창작자

 

제공내용

창작활동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

장애지원인력, 전문가·큐레이터, 매개자 상주

작가의 작업과정 기록 및 이해

전시·교육·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스튜디오는 컨템포러리 갤러리와 맞닿아 있지만 동선은 분리된 구조로 전시 설치, 운영, 관객의 흐름 등 갤러리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공간사양

15평 규모의 창작 스튜디오

개인 작업 공간 제공

CCTV 및 출입구 보안시설

냉·난방 시설

내부 화장실

휠체어 접근 가능

주차는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

실내 취식 불가

 

접수기간

2026년 5월 15일 ~ 25일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만 가능 info@omg-kr.com

5월 25일 자정 도착분에 한함

대리인 신청 가능

 

제출서류

[필수]

참가신청서(지정양식)

포트폴리오(자유형식)

장애인증명서 또는 복지카드

 

선정절차

1차 서류심사: 5월 26일 18:00 (개별통보)

2차 면접: 5월 27일 ~ 29일 개별인터뷰진행

최종발표: 5월 29일

 

위치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12길 8 OMG

 

문의

인스타 DM, 02-797-9989, info@omg-kr.com

 

금시랑 전시 《뒤의 달》 개최

“천국 속의 죽음과 지옥 속의 어울림, 서로 포개진 공허의 순간들”

 

금시랑(1990-) 작가의 《뒤의 달》이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VIP 프리뷰로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움(2005-) 양의 공연, 큐레이터 도슨트, 작가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전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5월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양극으로 나눌 수 없는 삶의 순간들을 미지의 공간 속 다양한 장면들로 풀어낸 금시랑 작가의 회화를 관람할 수 있다.

 

■ 예술적 탐구를 통한 공허함의 치환

금시랑 작가는 ‘F25.2’, ‘F39’, ‘F44.0’이라는 질병 코드와 함께 살아간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 대해 “죽지 못함과 살 수 없음의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끊임없이 느끼는 공허함과 연결된 솔직한 삶의 기록들이 놓여 있다.

 

■ 슬픔과 기쁨, 고립과 어울림 등과 같은 양극의 공존

작가의 작품 속에서 삶의 순간들은 서로 포개져 있다. 평화로운 공간에 죽음의 상징인 양귀비가 피어 있는 〈천국도〉, 지옥의 불꽃 속에서도 사람들이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지옥도〉는 슬픔과 기쁨, 고립과 어울림이라는 양극이 서로 맞닿아 있는 우리 삶의 실체를 보여준다.

 

■ ‘순환적인 없음’을 그리는 독특한 작업 방식

작가의 작업 방식 또한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연필로 그린 선 위에 아크릴로 채색한 뒤, 다시 색연필로 선을 따라 그리는 과정은 시작과 끝을 회귀하는 별의 여정과 닮았다. 가스와 먼지가 응축되어 탄생한 별이 결국 폭발하여 사라지는 것처럼 작업 방식은 존재의 탄생과 소멸이 맞닿아 있는 ‘순환적인 없음’을 드러낸다.

 

■ 관계에 대한 성찰과 ‘사무치는’ 감정의 기록

전시에서는 관계에 대한 작가의 태도가 투영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진심 없는 만남을 거부하는 〈거짓재회〉, 상대의 자유를 기다리는 〈너의 자유〉 등을 통해 작가는 위선을 걷어내고 관계의 본질인 진중함을 묻는다. 작가는 “소리 없이 감정을 삭이고 공허하게 바람이 부는 느낌”을 ‘사무치다’라고 말하면서 관람객들에게 관계에 대한 깊은 사유와 감각을 전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뒤의 달’은 달과 자신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달의 앞면이고, 누군가에게는 뒷면이며, 누군가에게는 달 그 자체이다. 관객들은 금시랑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자신과 삶 그리고 삶 속의 관계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개요

전 시 명 : 금시랑(Kum Sirang) 《뒤의 달 (Black Moon)》

전시 기간 : 2026년 4월 24일(금) ~ 5월 9일(토) (※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 오후 1시 ~ 오후 7시

전시 장소 : OMG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2길 8)

관람 문의 : OMG 홈페이지 (www.omg-kr.com) / 이메일 (info@omg-kr.com)

로브 LOV 개인전 《신의 땅: 히말라야》 개최

“히말라야의 대자연 속 따듯한 인간애를 담다”

 

작가 로브 LOV의 《신의 땅: 히말라야》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OMG’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네팔 히말라야의 경이로운 대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문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그려낸 회화 작품들로 채워진다.

 

두 번의 여행으로 채워낸 ‘내면의 꽉 참’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히말라야를 두 차례 방문했다. 첫 번째 여행에서 8일간 짧은 트레킹을 마친 후 전시에 대한 아쉬움을 느낀 작가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전시를 열기 위해 다시 네팔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으로 돌아온 작가는 “이제야 ‘내면의 꽉 참’을 느낄 수 있다. 신이 만들어 낸 히말라야를 온전히 그려낼 자신감이 생겼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새벽 텐트 밖으로 마주한 경이로운 대자연

이번 전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히말라야의 웅장한 해돋이를 담은 작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서 새벽 동틀 녘을 맞이한 작가는 안나푸르나 남봉 Annapurna South에서 람중히말 Lamjung Himal로 끝없이 이어지는 산맥의 실루엣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을 화폭에 생생하게 옮겼다. 새벽의 쌀쌀한 공기, 숲의 향기 그리고 살아 있음에 대한 감사함이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자연 속 삶의 온기와 길을 그리다

작가는 웅장한 자연뿐만 아니라 그 속에 녹아 있는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도 섬세하게 포착했다. 예를 들어 작가는 히말라야 트렉킹 코스 곳곳에 길을 알리기 위해 나무에 흰색과 푸른색 표식을 남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작품 속 푸르거나 하얀 색채는 강 같은 자연적 요소로 볼 수 있으면서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의 은유라고 이해할 수 있다.

히말라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소박한 티 하우스에서 소녀가 찻잔을 건네는 모습 등 현지인들의 삶을 각양각색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작가는 “자연보다 인물을 그릴 때 더 긴장된다. 그 인물이 가진 감정과 체온을 작품에 그대로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언어를 넘어선 교감, 셰르파 소년과의 우정

작품 속 따뜻한 시선은 작가가 현지 사람들과 나눈 깊은 교감에서 비롯되었다.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 작가를 도와준 셰르파 청년 ‘수바쉬 Subash’와의 일화가 대표적이다. 작가는 “세탁물이 없어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우연히 만난 수바쉬는 몇 시간 동안 고생하면서 일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수바쉬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걸 알게 되어 놀랐다. 그는 한국에 오고 싶어서 열심히 배웠다고 했는데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청년과 작가는 국적과 언어를 넘어 진정한 친구가 되었고 인간적인 애정과 감사의 마음은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중요한 정서적 배경이다.

 

개요

전 시 명 : 로브(LOV) 개인전 《신의 땅: 히말라야 (Land of God: Himalayas)》

전시 기간 : 2026년 3월 27일(금) ~ 4월 11일(토) (※ 매주 일요일 휴관)

관람 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전시 장소 : OMG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2길 8)

관람 문의 : OMG 홈페이지 (www.omg-kr.com) / 이메일 (info@omg-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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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차

Orden Monsters Ground

창작 스튜디오 파일럿 참여작가모집

 

2026년 4월-6월, 두 달간 함께 활동할 OMG 창작 스튜디오의 참여 작가를 모집합니다.

OMG는 제도와 규범보다 창작자의 감각을 우선합니다.

각자의 표현 방식과 리듬 그리고 작업의 속도를 존중합니다.

 

모집대상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등 인지적·신경학적 차이를 지닌 성인 창작자 중 공식 진단이나

복지카드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조건과 리듬 속에서, 회화, 드로잉, 설치 등

시각예술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 작업을 지속해온 창작자

 

모집인원

2명

 

참여기간

2026년 4월 1일 ~ 6월 30일

주 5회, 13-17시, 공/휴일 제외

 

참여비용

총 130만원(2개월간, 65만원/월)

포함내역: 공간 사용료,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운영비

 

참여조건

스튜디오 이용을 위해 혼자 이동이 가능한 창작자(우대)

현재 진행 중인 개인 작업이 있으며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할 수 있는 창작자

장기적인 협업 및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한 창작자

 

제공내용

창작활동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

장애지원인력, 전문가·큐레이터, 매개자 상주

작가의 작업과정 기록 및 이해

전시·교육·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스튜디오는 컨템포러리 갤러리와 맞닿아 있지만 동선은 분리된 구조로 전시 설치, 운영, 관객의 흐름 등 갤러리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공간사양

15평 규모의 창작 스튜디오

개인 작업 공간 제공

CCTV 및 출입구 보안시설

냉·난방 시설

내부 화장실

휠체어 접근 가능

주차는 인근 공용주차장 이용

실내 취식 불가

 

접수기간

2026년 3월 13일 ~ 22일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만 가능 info@omg-kr.com

3월 22일 자정 도착분에 한함

대리인 신청 가능

 

제출서류

[필수]

참가신청서(지정양식)  

포트폴리오(자유형식)

[선택]

장애인증명서

 

선정절차

1차 서류심사: 3월 22일 18:00 (개별통보)

2차 면접: 3월 23일 ~ 27일 개별인터뷰진행

최종발표: 3월 30일

  

위치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12길 8 OMG

 

문의

인스타 DM, 02-797-9989, info@omg-kr.com

한남동의 새로운 예술 공간 ‘OMG’ 개관 스토리

 

차민호, 이지혜 공동대표가 새로운 형태의 예술 공간 ‘OMG’를 개관했다. OMG는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갤러리와 신경다양성 작가들을 위한 공동 창작 스튜디오를 동시에 아우르는 공간이다.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두 대표의 비전이 담겨 있다.

 

■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는 공간, ‘OMG’

 

두 대표가 설립한 ‘OMG’는 두 가지 의미와 기능으로 운영된다. 오엠지는 ‘Ordinary Moments Gallery’로 차민호 대표가 지은 이름이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차 대표는 “장애라는 특성 때문에 사람들이 나의 삶을 특별하거나 다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들이면서 가치 있기에 오래전부터 사업체의 이름을 평범한 순간이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오엠지는 명칭에 맞게 작가의 사유가 지닌 힘을 찾고 있는 그대로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현재 오엠지에서는 박준우(1981-)의 개인전 <<플레이어>>를 개최 중이다. 오엠지는 작가를 탐구하여 기획하는 개인전에 특화된 공간으로 올 한해 다수의 기획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지혜 대표는 “지행합일 하고 사람마다의 신경 특징을 이해하고 각개의 우주를 명랑하게 소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전시를 기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과 실물의 조형세계를 전횡하는 박준우의 국내 첫 개인전을 필두로 정신적 위태를 고혹적으로 풀어내는 금시랑, 몸의 존재를 조형으로 탐구하는 김인규, 정보경, 임서현, 박철호, 이희욱으로 이어지는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엠지는 작가들의 사유 깊이를 탐구하는 작업을 소개해 동시대 미술의 영역을 유연하고 치열하게 확장하고자 한다.

 

오엠지의 또 다른 정체성인 ‘Orden Monsters Ground’은 “질서를 무너뜨리는 몬스터들의 운동장”이라는 뜻으로 정신적 장애가 있는 작가들이 사유의 언어를 새롭게 구성하고 자기 세계의 문법을 표현할 수 있는 공동 창작 스튜디오이다. 여기에는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작업에 대한 기록이나 큐레이션을 시도함으로써 작가 본연의 세계가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도모한다.

 

2월 정기 작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정연우 작가는 색연필, 아크릴, 목탄 등을 활용해 컨투어 방식의 인물화를 그린다. 향후 오엠지는 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 한편, 타 기업과의 고용 연계를 통해 작가 추가 모집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 현장에서 예술 현장으로… 편견을 넘어선 창업 스토리

 

차민호 대표는 오랜 기간 사회복지 영역에 몸담으며 자립생활운동, 장애인식개선교육, 정책 자문 등 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러나 제도적 접근만으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차 대표는 “기독교 대학에 재학 중일 때 어떤 학생이 무릎을 잡고 기도했다. 그 순간 내가 이렇게나 불쌍한 존재인가 싶었다. 그때보다 제도가 발전했을지언정 아직 주변 장애인들로부터 비슷한 경험담을 듣곤 한다”라며 “특정한 언어로 규정되지 않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믿기에 창업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시각예술 매개자 교육과정에서 강사와 수강생으로 시작됐다. 이지혜 문화매개실천연구소 대표는 북서울미술관 전시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애’의 협력 큐레이터, 2022년 장애·비장애 워크숍 ‘이음캠프’과 장애·비장애 협력 프로젝트 “위험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이다‘ 등 다수의 전시와 문화사업을 기획해 왔다. 교육과정 당시 이 대표는 차 대표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차 대표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창업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차 대표는 이지혜 큐레이터를 찾아가 동업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나도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차 대표의 말에 흔쾌히 수락했다”며 이후 두 달간 서울 전역을 함께 누빈 끝에 현재의 소중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 난관 뚫고 이뤄낸 법인 설립, 연대와 협력으로 세운 ‘주식회사 공교’

 

공간 마련 이후에도 험난한 과정은 계속됐다. 한정된 예산 탓에 법인 설립부터 인테리어까지 두 사람의 손을 직접 거쳐야만 했다. 두 대표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다양성과 접근성이다. 차민호 대표는 전동휠체어 사용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으며 턱 없는 출입구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고집했다. 이에 현재 OMG는 휠체어 접근성이 보장된 공간으로 구축되어 있다.

 

이지혜 대표가 시각예술 분야에서 기획자이자 큐레이터로 쌓아온 오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오엠지에서 실현되고 있다. 이 대표는 전시 기획부터 안내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추진하면서 OMG의 미학적 가치가 문제없이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 신경다양성 작가들과 여러 차례 예술문화사업을 운영한 경험으로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가 확장될 수 있도록 쉬운 전시 안내 글 제동이나 감각 자극을 최소화한 환경 형성과 같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탄생한 법인의 공식 명칭은 ‘주식회사 공교’다. 두 대표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이 ‘공교롭게’ 잘 풀렸다. 함께해 준 인연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입을 모아 감사를 전했다. 두 대표는 "이 공간이 다양한 사람들의 사유와 경험이 만나는 열린 예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과 함께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준우 개인전 《플레이어 Playerrrrrr》 개최

독창적인 미학으로 빚어낸 마음의 생태계

 

서울 용산구에 새롭게 문을 연 전시 공간 OMG가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박준우 작가의 개인전 《플레이어 Playerrrrr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지혜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공교’가 주관·주최하며 작가가 구축해온 독특한 감정 생태계를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박준우 작가는 언더그라운드 코믹스와 진(Zine) 문화에 뿌리를 둔 이미지 언어를 바탕으로 디지털 드로잉, 회화, 조형,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그의 작업은 단순히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작가의 일상이나 길거리에서 포착한 삶의 파편들과 그 속에서 교차하는 피로, 욕망, 불안, 회복의 감정들을 은유적 풍경으로 변주한 결과물이다.

 

박준우의 방식은 수작업이라는 데 집중되어 있다. AI 기술이 이미지를 자동 생산하는 시대 속에서도 작가는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 집착한다. 디지털 펜으로 시작된 세계가 종이와 캔버스를 거쳐 스컬피 조각으로 물성을 획득하는 과정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미학적 원리로 연결하려는 작가의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익숙해진 손의 감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른팔을 몸통 앞으로 굴려 왼손처럼 사용하는 등 의도적으로 그리기 습관을 흐트러뜨린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복사기의 망점 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타투 펜, 주사기, 에어브러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화면 위에 감정의 층위를 쌓아 올린다.

 

전시를 기획한 이지혜 큐레이터는 “박준우의 정원은 현실을 외면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삶을 직시하는 시선에서 출발한다”며 “피로와 애정이 함께 축적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면을 비추는 은유적 풍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OMG의 첫 전시 《플레이어 Playerrrrrr》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이다. 문의는 OMG 홈페이지(www.omg-kr.com) 또는 이메일(info@omg-kr.com)로 하면 된다.

2026 Orden Monsters Ground

창작 스튜디오 시범 운영 참여 작가 공모


2026년 2월~3월 두 달간 운영되는 OMG창작 스튜디오 시범 프로그램의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향후 연계고용 및 장기 협력 모델로 확장하기 전 단계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 등 인지적·신경학적 차이를 지닌 성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나 치료·교육·복지 프로그램이 아닌 성인 예술가를 독립적인 창작 주체로 전제한 전문 창작 스튜디오라는 점에서 기존 사례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공식진단이나 복지카드 유무와 관계없이 작업의 맥락과 창작 환경에서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참여 작가를 선정한다.

 

시범 운영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 5회(월~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총 4명의 작가를 선발한다. 참여 작가에게는 전용 창작 스튜디오 공간과 함께 장애지원인력(전문가), 큐레이터(매개자)가 상주하는 작업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작가의 작업 과정은 평가 목적이 아닌 향후 전시, 교육, 연구 연계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이해의 과정으로 기록된다.

 

참여비는 2개월 기준 총 130만원(월 65만원)으로 이는 개인에게 지급되는 창작비가 아니라 스튜디오 공간과 인력, 기록,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공동 운영 비용이다. OMG측은 “참여비는 체험형·복지형 프로그램이 아닌 전문 창작 스튜디오로서 환경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며 작가를 동등한 참여자로 존중하기 위한 구조”라고 설명한다.

 

OMG 창작 스튜디오는 약 15평 규모의 작업 공간으로 개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냉·난방 시설, 보안 설비, 내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시대 시각예술 전시 공간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동선이 분리된 구조로 참여 작가들은 전시 설치와 운영, 관객의 흐롬 등 실제 갤러리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이다.

 

본 프로그램은 향후 연계고용 및 장기 협력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기 전 단계의 파일럿 형태로 운영된다. 시범 운영 종료 후에는 작가와 스튜디오 간 상호 합의를 통해 개별적인 협업 또는 고용 형태를 논의할 수 있으나 본 프로그램 참여만으로 전속계약이나 고용이 자동으로 발생하지는 않는다.

 

지원 접수는 2026년 1월 18일 자정까지 이메일 info@omg-kr.com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다. 보호자 또는 대리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서류 심사 결과는 1월 21일 발표되며 이후 인터뷰를 거쳐 1월 28일 최종 참여 작가가 선정된다.


OMG는 이태원역 인근 한남동주민센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omg-kr.com)와 인스타그램(@omg.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A


Q1. 이 프로그램은 치료나 교육 프로그램인가요?

A. 아닙니다. OMG 창작스튜디오는 치료·훈련·교육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인 예술가가 자율적인 창작 주체로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개인의 작업 방식과 리듬을 존중하며 결과물보다 과정과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2. 왜 참여비가 있나요? 무료로는 참여할 수 없나요?

A. OMG 창작스튜디오는 체험형·복지형 프로그램이 아닌 성인 예술가를 위한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참여비는 작가가 지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 비용입니다. 이는 작가를 보호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참여자로 존중하기 위한 선택이자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최소 비용입니다.

 

Q3. 참여비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요?

A. 참여비에는 스튜디오 공간 사용료,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기본 운영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기본운영비는 공간, 인력, 기록,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창작 환경 유지에 필요한 공동 운영비입니다. 해당 비용에는 아래 항목이 포함됩니다.

전문가·매개자 지원: 장애지원인력/전문가·큐레이터/매개자가 상주하며 작가의 작업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시 작업 방향·전시 연계에 대한 소통을 지원합니다.

작가의 작업 과정 기록 및 이해: 작가의 작업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이는 평가나 판단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향후 전시·연계 프로그램·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작가 이해의 과정입니다.

전시·교육·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스튜디오 활동을 기반으로 전시, 교육, 연구 등 OMG의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가의 선택에 따라 참여 여부를 조율합니다.

 

Q4. 참여비가 작가에게 직접 지급되는 창작비인가요?

A. 아닙니다. 참여비는 개인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아니라 스튜디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공동 운영 비용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가 부담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합니다.


Q5. 파일럿 이후에는 어떤 단계가 있나요?

A. 본 프로그램은 연계고용 및 장기 프로그램에 앞서 진행되는 파일럿 단계입니다. 참여 결과와 상호 합의를 바탕으로 이후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개별적으로 논의할 수 있습니다.

 

Q6. 보호자가 대리 신청하거나 소통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참여자는 혼자 스튜디오에 오고 갈 수 있는 경우를 우대하며 일상적인 작업 활동은 작가 본인의 의사와 선택을 우선합니다.

 

Q7. 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가 없어도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 제출은 필수 요건이 아닙니다. 다만 본 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등의 인지적·신경학적 차이로 인해 창작 활동에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경험해온 작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이 어렵습니다. 공식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적 판단이 아닌 작업의 맥락, 창작 환경에서의 필요성, 프로그램 취지와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스튜디오 내부의 전문가 및 운영진이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Q8. 보호자가 동행하거나 공간에 함께 머무를 수 있나요?

A. 보호자가 스튜디오 내부 상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작가가 혼자 이동이 어려운 경우 스튜디오까지의 동행은 가능하나 도착 이후에 보호자 없이 활동해야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내부 전문 인력의 상주를 전제로 운영되며 성인 창작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Q9. 시범 스튜디오 참여 이후, 전속계약이나 연계고용으로 자동 전환되나요?

A. 아닙니다. 연계고용 또는 장기 협력은 시범 운영 종료 이후 작가와 스튜디오가 상호 간에 합의하는 경우에만 개별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본 시범 스튜디오 참여만으로 전속계약, 고용, 소속 관계가 자동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Q10. 참여비 환불이 가능한가요?

A. 본 프로그램은 포괄적인 작가 지원과 스튜디오 공간 이용에 대한 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비 환불은 불가합니다. 창작스튜디오는 개인 이용 공간이 아닌 창작 공동체의 개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별 작가의 중도 이탈은 동일 기간에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불 불가합니다. 신중한 결정 후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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